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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8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고, 4개 핵심과제 총 224개 법안을 향후 중점적으로 처리할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기업 컨설팅 관점에서 특히 연관이 깊은 법안은 “성장 분야”와 “안전 분야”이고, 일부는 “민생”과 “개혁”에도 연결됩니다.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 하기 참고하세요.
1. 성장 분야 – 기업 혁신과 세제 지원
이 분야는 기업 컨설팅 시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 AI·반도체 특별법
-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 → R&D 세액공제 확대
- 데이터센터·반도체 공장에 대한 전력, 용수, 입지 특례 제공
- 기업은 세제 혜택 + 인프라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투자 타이밍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 신산업 금융지원법
-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 대상 정부 보증 및 정책금융 확대
- 컨설팅에서는 “기업 구조조정·자금 조달 전략”과 연계할 수 있습니다.
- 그린·바이오 산업 지원법
- ESG 규제와 맞물려 기업의 친환경 투자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향후 RE100, 탄소배출권 시장과 연결될 가능성이 큼
👉 컨설팅 포인트: 기업에 맞는 “R&D 투자 + 세액공제 활용 플랜”을 설계해야 합니다. 특히 제조업체·IT기업이 성장법안을 활용하면 법인세 절감 + 투자 인센티브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2. 안전 분야 – 산업재해 및 리스크 관리
기업 리스크 관리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습니다.
-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성격 → 현장 안전 책임 강화
-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요구
- 컨설팅에서는 “ESG + 안전경영” 프레임워크와 연계할 수 있습니다.
- 재난·위기 대응 강화법
- 기후위기·사회재난 대응 의무 → 제조업·건설업에 영향
- 예: 홍수·폭염에 따른 전력차단, 물류 지연 시 기업 대응 플랜 필수
- 스토킹·범죄 대응 강화
- 기업 내 직장 내 괴롭힘·여성 안전 관련 제도와 HR 컨설팅으로 연결 가능
👉 컨설팅 포인트: “안전”을 단순한 규제 대응이 아니라 보험·위기관리·인사제도 개선까지 확장해 기업의 리스크 헤지 전략으로 제안 가능합니다.
3. 민생 분야 – 중소기업·자영업 연계
- 소상공인·자영업 보호법
- 가맹점주 보호, 대기업 갑질 방지 등 → 프랜차이즈·도매 유통업체 영향
- 저출산·고령화 대응법
- 기업 복지제도, 육아휴직 지원 확대 → 중견기업 인사제도 컨설팅과 연결
👉 컨설팅 포인트: 법제화된 복지 지원을 기업 비용 절감과 인재 유지 전략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4. 개혁 분야 – 기업 법무·거버넌스
- 검찰 개혁 → 기업 수사·기소 체계 변화 → 기업 법무 리스크 관리 필요
- 언론 개혁 → 광고·홍보 부서와 관련, 기업 이미지 관리 전략 필요
👉 컨설팅 포인트: 기업의 준법경영(Compliance),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강화.
✅ 정리: 기업 컨설팅 활용법
분야기업 영향컨설팅 활용 포인트
성장 | 세제 혜택, 신산업 지원, 정책금융 확대 | R&D 투자 전략 + 세무 최적화 |
안전 | 산업재해, ESG 리스크, 재난대응 | 안전경영 시스템 + 보험/위기관리 |
민생 | 인사·복지, 소상공인 보호 | 복지제도 최적화 + 인재 유지 |
개혁 | 준법·법무·언론 환경 | Compliance + 위기관리 PR 전략 |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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