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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평균 업력 분포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청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개요
-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으로 종업원 수 50인 미만 기업은 대부분 소기업 또는 영세기업에 해당함.
-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약 **85~90%**가 종업원 50인 미만 기업이며, 이들 기업은 자영업형 또는 소규모 제조업/서비스업이 많음.
2. 업력 분포 개요 (통계청, 중기부 기준)
업력 구간비율(%) 특징
1년 미만 | 약 10~12% | 창업 초기 기업. 생존율 낮음. |
1~3년 | 약 20~25% | 창업 후 안정기 진입 시기. |
4~7년 | 약 25~30% | 사업 안정화 단계. 지속 여부 결정되는 구간. |
8~10년 | 약 15% | 소기업 중 생존 기업. 내부 시스템 보유 가능성 있음. |
10년 이상 | 약 20% | 장수 기업. 지역 기반 사업, 가족경영형 다수. |
- ※ 비율은 업종과 조사 연도에 따라 다소 차이 있음 (대표적 조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실태조사」, 통계청 「경제총조사」 등)
- 전체 평균 업력은 약 7~8년 수준으로 보고됨.
3. 생존율 통계와 연계
창업 후 경과 연도 생존율
1년 생존율 | 약 63% |
3년 생존율 | 약 40% |
5년 생존율 | 약 28% |
10년 생존율 | 약 10~13% |
- → 즉, 업력 10년을 넘긴 50인 미만 중소기업은 10곳 중 1~2곳 수준이며,
- 대부분은 창업 3~7년 사이에 성패가 갈림.
4. 시사점
- 업력이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기업 평균 업력이 짧은 이유는 높은 창업률과 동시에 폐업률도 높기 때문.
- **장수 기업(10년 이상)**은 상대적으로 지역 밀착형, 가족경영, 숙련기반 업종에서 주로 나타남.
참고 통계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실태조사」
- 통계청 「경제총조사」, 「기업생멸통계」
-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 한국은행 「중소기업 재무제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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