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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업(중소 제조업 포함)의 법인세 절감과 가업승계를 목표로 할 때, 다음의 3가지 보험 수단은 매우 효과적인 리스크 헷지 및 절세 수단입니다
1. 단체보험(Group Insurance) – 종업원 복지 + 비용처리 이점
✔ 주요 특징
항목 내용
대상 | 임직원 전체 (대표 포함 가능) |
비용 처리 | 전액 손비(법인 비용)로 인정 → 법인세 과세소득 감소 |
혜택 | 종업원 복지, 이직 방지, 장기근속 유도 |
구성 | 상해/질병 입원, 암진단비, 뇌/심장 질환 보장 등 |
✔ 법인 절세와 승계 측면의 효과
- 매월 보험료를 손비로 처리 → 과세소득 감소
- 임직원 수 증가 시 세액공제와 연계 가능
- 퇴직 시 대표자 보장도 포함 가능 → 상속세 부담 완화
🔎 예시: 대표 포함 임직원 10명에게 1인당 월 70,000원 단체보험 가입 시
→ 연간 약 840만 원 손비 처리 → 법인세 약 180~200만 원 절감 효과
2. 생명보험(Life Insurance) – CEO 리스크 방지 및 상속자금 마련
✔ 활용 목적
목적 설명
CEO 사망 대비 | 대표자 유고 시 가업운영자금 또는 상속세 재원 확보 |
가족생활 안정 | 유족생활비, 가족기업의 안정적 유지 |
퇴직금 재원화 | 퇴직보험과 병행 시 지급재원 확보 가능 |
✔ 가입 형태
- 법인이 계약자, 피보험자는 대표자 (또는 자녀)
- 보험금 수익자는 법인 또는 유족
- 일정 기간 후에는 퇴직금 재원으로 활용 가능
🔎 절세 포인트
- 일부 생명보험은 퇴직소득으로 전환되어 상속세보다 낮은 세율 적용
- 보험금으로 상속세를 현금 납부하면 자산매각 없이 가업 유지
3. 퇴직금 준비형 보험 (퇴직연금 또는 CEO 적립보험)
✔ 핵심 효과
항목 설명
퇴직금 손비 인정 | 매년 대표 퇴직금을 보험으로 적립 → 손비 처리 |
이연 소득화 | 대표의 수령 시기는 퇴직 이후로 이연되어 과세 유예 효과 |
자금 유보 | 대표의 개인자산이 아닌, 법인의 명의로 자금 유보 가능 |
상속세 대비 | 퇴직금 수령으로 상속세 납부 재원 확보 가능 |
🔎 전략 설계
- 대표 퇴직금 예상액(예: 10억 원)을 10년간 매년 1억 원씩 적립
→ 매년 1억 원 손비 처리 → 연간 약 2천만 원 이상 법인세 절감
→ 대표 퇴직 시 상속세 현금 납부 재원 확보
종합 연결 전략
보험 항목 절세 효과 가업승계 효과 리스크 헷지
단체보험 | 비용처리 통한 법인세 절감 | 직원 유지를 통한 경영안정 | 임직원 보장 |
생명보험 | 수익자 설계에 따른 절세 구조 | 대표 유고 시 상속세 및 운영자금 마련 | 대표 리스크 대비 |
퇴직금 보험 | 퇴직충당금 누적 → 세액감면 | 퇴직금을 승계재원으로 활용 | 고령화 리스크 대응 |
제안 요약
- 단체보험은 법인 비용처리 + 종업원 유지를 위한 기본 구성
- 생명보험은 대표자 리스크 및 상속세 대비 자금 마련용
- 퇴직금보험은 고액 손비처리를 통한 장기 법인세 절감 및 퇴직/상속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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